전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인 터키항공이 일시 중단했던 중동 노선의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하며 중동 노선 정상화에 나선다.
터키항공은 1일 아부다비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오는 10일 담맘, 11일 쿠웨이트, 16일부터 바레인 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항 재개는 지난달 9일 두바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은 조치다. 터키항공은 노선 재개와 함께 수요 회복에 맞춰 중동 주요 노선의 운항 횟수도 확대했다.
두바이 노선은 주 7회에서 주14회(6월 25일 시행)로, 암만 노선은 주14회에서 주21회(6월 19일 시행)로, 베이루트 노선은 주21회에서 주28회(7월1일 시행)로 각각 증편했다.
이번 노선 운항 재개를 통해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허브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과 전 세계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
6개 대륙을 운항하는 터키항공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및 미주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350개 이상의 취항지를 연결하며, 고객들에게 폭넓은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로드]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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