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경주 수학여행으로도 ‘잼컨’ 만드는 아이돌 (몬먹어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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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경주 수학여행으로도 ‘잼컨’ 만드는 아이돌 (몬먹어도고)

스포츠동아 2026-07-02 17: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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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경주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수학여행 콘텐츠를 통해 유쾌한 케미와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 외전 경주 수학여행 편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K-팝 팬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한·지역관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학창 시절 감성을 소환했다.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단체 사진을 촬영해 ‘경주 네컷’을 완성하는 미션에 도전했고, 미션을 방해하는 마피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심리전이 시작됐다.

사격장에서는 게임을 즐기며 서로의 실력을 평가했고, 첫 번째 미션 수행 과정에서는 셔누의 설명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힘을 합쳐 포즈를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멤버들은 서로를 마피아로 지목하며 긴장감 넘치는 추리를 이어갔다.

한복 복불복 미션도 눈길을 끌었다. 가위바위보에서 꼴찌를 한 기현은 화려한 한복을 입게 됐고, 다른 멤버들 역시 왕과 무사, 양반 등 다양한 전통 의상을 소화하며 경주 거리를 누볐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민혁이 마피아라는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먼저 공개됐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비밀 임무를 전달받은 그는 자연스럽게 미션을 방해하며 멤버들의 의심을 피해 가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숙소에 도착한 뒤에는 한층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체 게임을 진행하며 예능감을 발산했다. 또한 서로의 근황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돼 주헌의 유튜브 채널 개설과 기현의 새 앨범 소식 등이 언급되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마피아를 향한 추리는 여행 내내 계속됐다. 멤버들은 끝까지 서로를 의심하며 긴장감을 유지했고, 민혁이 정체를 숨긴 채 마지막까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남긴 채 영상이 마무리됐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몬 먹어도 고’ 외전 경주 수학여행 편 마지막 에피소드는 7월 3일 오후 8시 30분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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