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일자리 플러스 사업’ 결실…실무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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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일자리 플러스 사업’ 결실…실무형 인재 양성

경기일보 2026-07-02 17:0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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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남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병원·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지난달 30일 남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병원·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병의원과 약국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의료행정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일자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병원·약국 사무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시가 추진하는 ‘산업 밀착형 일자리 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병의원과 약국의 사무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구직자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부터 자격 취득, 현장 체험,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 체계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훈련생들은 의료서비스 이해, 보험심사 청구, 병의원 전자차트 실습, 약국 전산 시스템 활용 등 의료행정 사무원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이번 과정에는 총 35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3명이 수료했다. 병원 사무원 과정 수료생 15명은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약국 사무원 과정 수료생 18명은 관련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병의원 및 약국 등에서 현장 체험을 거쳐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의 취업 성과와 만족도를 분석해 2027년에는 사업 방향과 규모, 대상 산업 분야를 확대·조정할 계획이다.

 

강호진 재정경제국장은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채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수료생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민선9기에는 일자리 확대를 통한 민생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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