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인천시의회가 오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예결위와 윤리특위 구성안을 의결한 뒤 각각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예결위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이나 품위 손상 여부 등을 심사하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상설 특별위원회다.
여야는 예결위원장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예결위 부위원장 및 윤리특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 방향으로 협의를 마쳤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예결위원장 후보로 이연주 시의원(남동5)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예결위 부위원장에 정해권 시의원(연수1)을 내정했으며, 윤리특위원장은 안수경·이범석·이미옥 시의원 등 초선 비례대표 시의원 가운데 선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종 후보는 윤리특위 구성 이후 위원 간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행정안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환경교통위원회·교육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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