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알칸타라, 팔꿈치 염증으로 1군 말소…전반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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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알칸타라, 팔꿈치 염증으로 1군 말소…전반기 마감

연합뉴스 2026-07-02 16:3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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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 이어가는 키움 알칸타라 호투 이어가는 키움 알칸타라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선발 투수 알칸타라가 6회초 역투하고 있다. 2025.9.9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가 팔꿈치 염증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키움 구단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알칸타라를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임지열을 등록했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어제(1일) 경기 후 팔꿈치에 불편감을 느껴 검진받았고, 염증으로 휴식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전반기 남은 일정에는 등판하기 어려워 말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103이닝을 투구, 7승 6패 평균자책점 3.32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그러나 최근 3경기는 2패 평균자책점 5.00으로 다소 흔들렸다. 1일 고척 LG전은 홈런 두 방을 맞고 5이닝 7피안타 7탈삼진 4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설 감독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16일 한화 이글스와 대전 4연전으로 문을 여는 후반기에 맞춰 복귀할 참이다.

키움은 후반기 남은 두산 베어스(고척)∼kt wiz(수원)와 3연전에 하영민∼박준현∼김윤하∼안우진∼배동현∼하영민 순으로 선발을 낼 계획이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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