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 2·3가 일대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성 개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시, 종로 2·3가 일대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성 개선

센머니 2026-07-02 16:05:55 신고

3줄요약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대상지 위치도(자료=서울시)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대상지 위치도(자료=서울시)

[센머니=박석준 기자] 2일 서울시는 지난 1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2·3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1·3호선 종로3가역 일대로, 종로·청계천 관광특구와 종로 귀금속 거리가 위치해 국내외 방문객이 많은 곳이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종로2·3가에 적용되는 용적률을 기존 450%에서 600%로, 허용용적률은 기존 600%에서 660%로 상향 조정해 사업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청계천변 및 관철동 젊음의 거리변 1층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시 건폐율을 완화한다. 종로 귀금속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권장업종 도입 시 용적률 및 높이 제한도 최대 1.2배 완화할 수 있게 했다.

강남구 신사동 503-2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조감도(자료=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03-2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조감도(자료=서울시)

한편, 같은 날 위원회에서는 '신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강남구 신사동 503-2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이다. 대상지 일대에는 소규모 사업체가 많고 패션·디자인·미디어 관련 업종이 밀집해 있어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고려한 기능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하 8층, 지상 20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과 지역필요시설(창업 및 중소기업지원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강남도심의 업무기능이 강화되고 역세권 복합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대상지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이면도로변에는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하고 저층부에는 가로활성화시설을 도입한다. 또한 강남대로변에는 약 190㎡ 규모의 공개공지를 마련하고, 1층은 개방형 로비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게공간도 만든다.

아울러, 패션·미디어 등 디자인 분야 소규모 사업체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일부를 '창업 및 중소기업지원시설'로 조성한다. 해당 시설에는 실무형 교육, 기업연계 프로그램, 창업지원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센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