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동창회 산하 성무안보연구소, AI 시대 공군 운영 패러다임 전환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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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동창회 산하 성무안보연구소, AI 시대 공군 운영 패러다임 전환 해법 모색

이데일리 2026-07-02 15:5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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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부설기관인 성무안보연구소는 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제6회 안보학술세미나’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 공군 운영체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I, 공군 운영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공군의 AI 활용 동향을 살펴보고, AI 기술이 우리 공군의 전략·조직·비행·정비 분야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미래 공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설립된 성무안보연구소는 국방정책과 군사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안보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황성진 성무안보연구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손석락 공군참모총장과 한용섭 한국국가전략학회장의 축사,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의 기조강연,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AI 기술이 공군의 작전 수행과 조직 운영, 항공기 운용 및 정비 체계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함께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어진 좌담회에서는 AI 시대 공군의 발전 방향과 운영체계 혁신 방안을 놓고 산·학·연·군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성무안보연구소는 AI 기반 공군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첨단기술 도입 자체보다 이를 현장에 적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공군이 AI 시대의 진정한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술 그 자체보다 현장 경험과 산·학·연의 전문성을 융합하고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번 세미나에는 비행단 작전요원과 연구기관, 방위산업체 관계자는 물론 공군사관학교 생도들도 참석해 AI 기반 미래 공군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부설기관인 사단법인 성무안보연구 주관으로 제6회 안보학술세미나가 2일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황성진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성무안보연구소)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부설기관인 사단법인 성무안보연구 주관으로 제6회 안보학술세미나가 2일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황성진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성무안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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