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안방 복귀, 재벌로 등장 (재벌X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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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안방 복귀, 재벌로 등장 (재벌X형사2)

스포츠동아 2026-07-02 14:5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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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재벌X형사2’는 돈과 빽을 무기로 하는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가 더욱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공조 수사기를 그린다.

2일 제작진이 공개한 첫 티저 영상은 “이제 시작해볼까?”라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로 시작된다. 강력 1팀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해외까지 날아가 범죄자를 추적하는 모습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사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파티장에서 턱시도를 입고 여유롭게 잔을 들어 올리는 모습부터 “헬기 좀 쓰겠다. 연쇄살인범을 잡아야 한다”며 헬기를 동원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외제차 카체이싱을 벌이는 장면까지 재벌 형사다운 스케일을 예고하며 짜릿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강력 1팀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새 팀장의 부임을 기다리던 진이수 앞에 경찰학교 시절 그를 벌벌 떨게 했던 악마 교관 주혜라(정은채 분)가 새 팀장으로 등장한 것.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 주혜라는 거침없는 액션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화면을 압도한다. “이건 악몽이야”라는 진이수의 말에 “현실이야”라고 응수하는 주혜라의 모습은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더 커진 범죄 스케일도 눈길을 끈다. 백화점과 도심, 파티장 등 곳곳에서 폭탄 테러와 화재가 이어지고, “진 경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라는 의문의 경고가 진이수를 위협한다. 이어 “죽어도 좋다는 각오로 널 노리는 놈이 있다”는 주혜라의 말은 진이수 앞에 펼쳐질 새로운 위기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새로운 재벌 캐릭터 유성원 역을 맡은 유승호도 첫 모습을 드러낸다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재벌X형사2’는 8월 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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