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태백] ‘압도적 경기력’ 이승준의 동명대, 배재대 2-0 완파…김재훈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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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태백] ‘압도적 경기력’ 이승준의 동명대, 배재대 2-0 완파…김재훈 결승골

일간스포츠 2026-07-02 14:4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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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대학축구연맹

뛰고 또 뛰었다. 동명대가 쉼 없는 압박으로 값진 첫 승을 따냈다.

이승준 감독이 지휘하는 동명대는 2일 강원 태백시 고원2구장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6조 1차전에서 배재대를 2-0으로 꺾었다.

산뜻한 출발을 알린 동명대는 4일 칼빈대, 6일 안동과학대와 조별리그 2·3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8강에서 여정을 마친 동명대는 이번 대회에서 그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

동명대는 초반부터 배재대를 거세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쥐었다. 매끄러운 패스로 찬스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동명대(초록 유니폼)와 배재대의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6조 1차전 모습. 사진=대학축구연맹

팽팽하던 0의 균형을 깬 건 동명대 미드필더 김재훈이었다. 전반 43분 박민서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볼을 김재훈이 밀어 넣었다.

압박으로 맞불을 놓은 배재대는 후반 6분 홍민준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땅을 쳤다.

위기를 넘긴 동명대는 후반 10분 스로인 상황 이후 강치우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쐐기를 박았다.

같은 시간 연세대, 한라대, 칼빈대, 중앙대가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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