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9월까지 대한노인회 회원 800만명"…사회공헌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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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9월까지 대한노인회 회원 800만명"…사회공헌도 확대

아주경제 2026-07-02 14:1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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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오른쪽에게 최우수상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부영그룹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오른쪽)에게 최우수상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부영그룹]
대한노인회장과 부영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이중근 회장이 오는 9월까지 대한노인회 회원 800만명 확보를 목표로 회원배가운동을 확대한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대한노인회 태평청사에서 전국 연합회와 지회를 대상으로 '2026년 제1차 회원배가운동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서울 지역, 30일에는 경기 지역 시상식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제1차 회원배가운동 추진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우수 연합회 및 지회 시상, 회원배가운동 추진 계획 설명, 활성화 방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2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제1차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신규 회원 14만9872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정회원은 6만5528명, 일반회원은 8만4344명이다. 이에 따라 전체 회원 수는 334만7628명으로 늘어 전체 노인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게 됐다.
 
이중근 회장은 "대한노인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인단체로서 위상과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회원배가운동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연합회장과 지회장, 직원, 경로당 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회는 앞으로도 매월 회원 증가 실적을 평가해 성과에 따른 포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9월까지 회원 800만명 가입을 목표로 회원배가운동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오는 9월 말에는 7~9월 실적을 종합 평가해 연합회와 지회를 대상으로 별도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최근 논란이 된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와 관련해서도 "무임승차 연령 상향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공청회 등 사회적 합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65세 기준이 변경된 것은 아니다. 전국 노인에게 적용되는 제도인 만큼 중요한 정책 변화는 반드시 대한노인회와 협의를 거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최근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병역명문가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레저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부영그룹은 '제2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를 지원하는 등 노인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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