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학 무대 최고 미드필더, 광주 프랜차이즈 스타 꿈꾼다...김우진, 단국대서 광주 우선지명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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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대학 무대 최고 미드필더, 광주 프랜차이즈 스타 꿈꾼다...김우진, 단국대서 광주 우선지명 콜업

인터풋볼 2026-07-02 14:1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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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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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대학 무대 최고 미드필더가 꿈을 찾아 프로로 왔다. 

광주FC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소년 시스템의 결실을 맺으며 미래를 책임질 중원 자원을 품었다. 18세 이하(U-18) 금호고 출신이자 단국대학교 소속 미드필더 김우진(21)을 우선지명으로 콜업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2005년생 중앙 미드필더 김우진은 금호고 재학 시절부터 또래 최고 수준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22년 금호고 2학년 당시 문민서, 안혁주 등과 함께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제23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와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금호고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졌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지난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U리그1, U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오르며 대학축구 4관왕 달성에 힘을 보탰다. 중원에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아 경기의 흐름을 조율했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팀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감과 기술을 겸비한 미드필더에 가깝다. 좁은 공간에서도 세밀한 볼 터치와 뛰어난 탈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압박을 벗겨내며, 정확한 패스와 빠른 판단으로 공격 전개의 출발점 역할을 수행한다. 넓은 시야와 공간 활용 능력, 높은 축구 이해도 역시 김우진의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사진=광주FC
사진=광주FC

김우진의 영입으로 구단은 유망주 육성 기조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은 김우진이 꾸준한 성장 과정을 거쳐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중원의 중심축을 맡아 장기간 활약할 자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우진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광주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다시 광주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로 무대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해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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