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년 제2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최일선 민생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동 협의체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다지고, 올해 하반기 시흥시 복지 정책의 현장 집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새로 위촉된 신규 민간위원장 소개를 시작으로, 향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제6기 위원장 협의회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임원 선출 결과 지역 복지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임원진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주요 일정과 협의회 운영 방향을 밀도 있게 공유했으며, 20개 동 전체의 균형 있는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실천 방안을 조율했다.
특히 위원장들은 동 간 소통 문턱을 낮추기 위한 워크숍 운영 기획과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협력 모델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원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의 삶과 가장 맞닿은 곳에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핵심 민관 협력 기구”라며 “위원장 간 지속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각 동 협의체가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동 위원장 협의회를 중심으로 각 동 협의체가 골목길 구석구석을 보듬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개 동 협의체의 상향 평준화된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위원장 협의회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현장 맞춤형 ‘동 복지아카데미’와 실무 워크숍 등 다채로운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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