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잠실개표소 입구 막은 시위참가자 차례로 강제 해산 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경찰, 잠실개표소 입구 막은 시위참가자 차례로 강제 해산 중

경기일보 2026-07-02 13:08:46 신고

3줄요약
image
국조특위 현장조사 앞두고 격화된 잠실 개표소. 연합뉴스

 

경찰이 2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 검증을 지원하고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진입을 강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경찰은 개표소 봉쇄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위대를 상대로 강제 해산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진입 시도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결정한 경기장 내부 현장 검증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조치다.

 

현장에는 기동대 25개 부대를 포함해 경찰 2천여 명이 배치됐다. 경찰은 핸드볼경기장 2-2 출입구 주변을 전면 차단하여 시위 참가자들의 추가 유입을 원천 봉쇄한 뒤, 입구를 막아서고 있던 참가자들을 한 명씩 강제로 이동시키고 있다. 

 

출입구를 점거 중이던 시위 참가자 10여 명은 서로 팔짱을 낀 채 "영장 없이는 진입할 수 없다", "국회의원들이 직접 와서 설명하라"고 외치며 격렬히 저항했으나, 경찰의 해산 작전에 따라 차례로 현장에서 퇴거당했다.

 

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경찰에 의해 강제 이동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에 있던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이를 제지하며 거세게 항의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장 검증을 지원 중인 경찰은 "정당한 현장 검증 업무를 방해하거나 이동로 확보 등의 안전조치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협박하는 행위는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