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LCK 정규 시즌 후반부가 7월 29일부터 돌아간다.
3라운드와 4라운드로 구성된 이번 일정은 아시안게임 출전 일정을 고려해 기존 5라운드에서 2라운드 줄었는데, 젠지와 T1이 각각 홈스탠드를 여는 일정이 핵심이다. 젠지는 킨텍스, T1은 KSPO돔에서 팬들을 맞는다.
3라운드 1주 차인 7월 31일과 8월 1일, 젠지의 홈스탠드 '하우스 오브 젠지'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일정에서 젠지는 라이벌 T1과 먼저 붙고, 이어 디플러스 기아와의 '북벌' 매치업을 소화한다.
4라운드 1주 차인 8월 14일과 16일에는 T1의 홈스탠드 'T1 홈그라운드'가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다. T1은 올해 두 번째 홈스탠드로,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를 순서대로 상대한다. 결국 T1·젠지·디플러스 기아 세 팀은 3라운드와 4라운드 1주 차에 각각 홈스탠드 무대에서 서로를 만나는 구도가 된다.
그룹 구조는 작년과 같다. 1~2라운드 결과를 기준으로 상위 5팀이 레전드 그룹, 하위 5팀이 라이즈 그룹에 편성됐다. 레전드 그룹에는 한화생명e스포츠·T1·젠지·KT 롤스터·디플러스 기아가, 라이즈 그룹에는 한진 브리온·BNK 피어엑스·키움 DRX·농심 레드포스·DN 수퍼스가 속한다. 레전드 그룹 5위는 플레이오프 직행이 막히고 플레이인부터 올라가야 한다. 라이즈 그룹 1~3위는 플레이인에서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만큼 매 경기 결과가 의미를 갖는다.
5라운드가 없어진 건 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 때문이다.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데다 사전 합류 시간도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정규 시즌을 3~4라운드에서 마무리하기로 했다. 플레이인부터 결승까지도 작년보다 1주 단축돼 약 3주 안에 마무리되는 일정이지만, 플레이오프 총 경기 수 10경기는 그대로 유지된다.
정규 시즌은 매주 수~일요일 하루 두 경기씩 진행되며, 치지직과 SOOP에서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은 NOL 티켓에서 경기 9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