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탄탄한 수비→3위 점프 동력...전북, 박지수 부상 복귀로 더 힘 얻었다! 강원전 승리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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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탄탄한 수비→3위 점프 동력...전북, 박지수 부상 복귀로 더 힘 얻었다! 강원전 승리 조준

인터풋볼 2026-07-02 11:3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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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박지수가 돌아온다.

전북 현대는 4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에서 강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3위에 올라있다.

정정용 감독 아래 시즌을 시작한 전북은 초반에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지만 점차 나아지면서 3위까지 올라왔다. 2위 울산 HD와 승점은 같으며 1위 FC서울과 승점 6 차이다. 공격력은 아쉽지만 뛰어난 수비력이 전북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최근 6경기 4승 2무로 무패 흐름인데 포항 스틸러스전 2실점을 제외하면 5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했다. 뛰어난 팀 수비력 속 인상을 남긴 조위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훈련 파트너로 갔다가 조유민 부상으로 정식 멤버가 되기도 했다. 조위제가 돌아오는 가운데 전북이 직전 5경기에서 3승 2무를 올리고 뛰어난 팀 압박 능력으로 경기력까지 좋은 강원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크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박지수가 돌아오는 건 호재다.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박지수가 긴 부상 터널을 지나 마침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장기간 재활에 매진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던 그는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하고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준비를 마쳤다.

박지수는 양산 전지훈련 전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컨디션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강원FC전 출전 명단에도 포함돼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 앞에 다시 설 채비를 마친 셈이다. 경험이 풍부한 박지수의 가세는 전북 수비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리더십과 안정감을 갖춘 그의 복귀로 후방 조직력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수-김영빈 조합으로 강원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 두 팀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휴식기 전까지 두 팀 모두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던 만큼 누가 견고한 수비를 유지하는지가 승리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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