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한금융과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 6곳 사업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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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한금융과 혁신 핀테크 스타트업 6곳 사업화 지원

연합뉴스 2026-07-02 11: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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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와 함께 혁신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핀테크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맘스테이, 어드바이저로렌, 케어링, 클레온, 퍼스트밸류, 페어리테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서울시의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피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해 앞으로 약 4개월간 신한금융 계열사 현업 부서와 기술 검증, 공동 사업화를 추진한다.

올해 5회를 맞은 피노베이션 챌린지에는 총 204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기술 영향력, 시장 경쟁력,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6곳을 선발했다.

선정 기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거주 지원 플랫폼, AI 금융 데이터 분석·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시니어 케어 플랫폼,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솔루션, 소상공인 매출채권 유동화 플랫폼, 온디바이스 기반 AI 마케팅 솔루션 등을 보유했다.

특히 AI 기반 데이터 분석, 디지털 휴먼, 온디바이스 기술 등 최신 AI 기술을 금융·마케팅·생활 서비스에 접목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선정 기업에는 서울핀테크랩과 신한퓨처스랩의 전문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네트워킹 등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서울시는 협업 결과와 사업화 성과를 평가해 최종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하고, 10월 말 열리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에는 각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울핀테크랩 또는 신한퓨처스랩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진선영 서울시 금융투자과장은 "금융사와 스타트업 간 협력을 확대해 혁신 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선발기업 6개사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선발기업 6개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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