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릅신’ 미국 공격수의 르브론 제임스 세리머니! 그러나 위험한 반칙으로 퇴장! 발로건의 운수 좋은 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역시 릅신’ 미국 공격수의 르브론 제임스 세리머니! 그러나 위험한 반칙으로 퇴장! 발로건의 운수 좋은 날

풋볼리스트 2026-07-02 11:10:59 신고

폴라린 발로건(미국). 게티이미지코리아
폴라린 발로건(미국).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르브론 제임스 세리머니까지 했는데 왜 웃지를 못하니. 미국 스트라이커 폴라린 발로건이 월드컵에서 운수 좋은 날을 겪었다.

2(한국시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을 치른 미국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2-0으로 꺾었다. 미국은 7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16강 경기를 치른다.

발로건은 미국의 주포다. 조별리그 파라과이전 2골로 이번 대회 포문을 시원하게 열어줬다. 2승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조기 확정한 뒤 한 경기 완전히 휴식을 취하며 체력도 비축했다. A매치 통산 30경기 12골을 기록 중이다. 어려서 잉글랜드 명문 아스널에서 1군까지 진입했고,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를 거치는 등 국제 경쟁력이 있다.

이날도 발로건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골대를 맞히는 슛, 골망을 흔들었으나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에 걸려 취소된 슛 등 골 외에도 공을 잡을 때마다 번뜩였다. 그러다 전반 45분 슛이 데굴데굴 굴러 들어가면서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전 막판 마침내 득점한 발로건은 취소된 골 때도 했던 조용히 해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바닥을 땅으로 누르는 듯한 동작을 서너 번 하면서 관중들을 진정시킨 뒤 자신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팡팡 치는 동작이다. 미국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중요한 플레이를 했을 때 많이 보여줘 유명해진 동작이기도 하다.

그러나 발로건은 후반 19분 나쁜 쪽으로 한 번 더 주목받고 말았다. 경합 과정에서 발로건이 타릭 무하레모비치의 종아리와 발목 사이를 발바닥으로 밟듯 찍었다. 비디오 판독(VAR) 후 퇴장이 선언됐다. 고의로 가격한 건 아닌 듯 보이지만 워낙 위험한 상황이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말릭 틸먼(미국). 게티이미지코리아
말릭 틸먼(미국). 게티이미지코리아

 

월드컵 역사상 토너먼트 한 경기에서 골 넣고 퇴장당한 선수는 네 번째다. 1962년 대회에서 브라질의 가린샤가 첫 사레를 만들어 가린샤 클럽이라는 말도 생겼다. 2002 한일 월드컵 8강전에서 브라질 호나우지뉴,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지네딘 지단의 사례도 유명하다. 지단 이후 20년 만에 토너먼트에서 네 번째 기록이 나왔다.

미국은 다음 경기를 발로건 없이 치러야 하는 큰 부담이 생겼다. 후보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는 조별리그에서도, 이날 교체 투입된 뒤에도 딱히 보여준 게 없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