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바이브컴퍼니가 운영하는 AI 서비스 후택(WHOTAG)은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참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후택은 AI 기반 글로벌 인플루언서 발굴과 실시간 뷰티 시장 트렌드 분석 기능을 선보였다.
인터참코리아는 국내외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뷰티 전문 전시회다. 현장에는 5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했다. K-뷰티 브랜드 참가사들은 수출 국가 선정과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후택 부스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후택은 120개국 이상의 뷰티 특화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가별·지역별 트렌드를 실시간 분석한다. 각국에서 주목받는 성분과 카테고리, 소비자 반응을 데이터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진출 국가 선정과 현지 전략 수립에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자연어 한 문장으로 브랜드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현지 마케팅 파트너 발굴까지 한 서비스에서 해결할 수 있어 참관객들의 문의가 많았다.
화장품 OEM·ODM 제조사 참가사들도 후택의 데이터 활용에 주목했다. 제조사들은 글로벌 시장 변화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신제품 개발 방향성을 잡는 데 후택의 데이터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백경혜 바이브컴퍼니 이사는 "이번 인터참코리아는 후택이 K-뷰티 글로벌화의 실질적 도구로 업계에 소개되는 자리였다"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발굴과 시장별 트렌드 분석 등 브랜드와 제조사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사이트를 한 서비스에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브컴퍼니는 2000년 설립된 AI 전문기업이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자산을 결합해 비즈니스 최적화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26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 AX(인공지능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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