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음악 IP 생애주기 성장 파트너 드림어스컴퍼니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플로집(FLO ZIP)’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아티스트와 팬 간의 긴밀한 소통과 다양한 팬덤 활동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로집은 음악 플랫폼 ‘플로(FLO)’와 연동돼 음악 감상에서부터 아티스트 채널 진입, 팬 커뮤니티 활동, 공식 MD 상품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여러 앱과 웹사이트로 분산돼 있던 실시간 채팅, 팬 커뮤니티, 공식 MD 구매처 등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해 팬들이 아티스트의 ‘집’에 방문하듯 몰입감 있는 팬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플랫폼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비마이프렌즈가 전 세계 아티스트의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쌓아온 운영 노하우가 플랫폼 설계에 반영됐다.
내부에는 아티스트와 팬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플로챗’을 통해 팬들은 13개 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활용해 아티스트와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팬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물에 댓글과 이모지로 반응하는 ‘스토리’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이 포함됐다. 아티스트가 팬들과 동시에 음악을 들으며 채팅하는 ‘리스닝 파티’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중 도입 예정이다.
팬덤 라이프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도 포함됐다. 기존 커머스 서비스인 ‘플로샵(FLO Shop)’이 플로집에 결합돼, 국내외 이용자 모두 앱과 웹을 통해 아티스트 공식 MD 상품과 앨범을 글로벌 배송 및 해외 결제 솔루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설문조사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모은 ‘콘텐츠’ 탭과, 아티스트별 전용 혜택 및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도 마련됐다.
론칭과 함께 B1A4, 배진영, 브브걸 전 멤버 남유정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공식 입점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이기영 대표는 팬덤 활동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몰입감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최근 플로의 ‘아티스트 페이지 개편’과 ‘나의 애정도’ 기능을 도입하며 팬덤 중심의 전략을 강화해왔으며 플로집 출시를 통해 음악 감상과 팬덤 라이프가 결합된 완성형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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