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 앨범 타이틀곡 ‘막사랑’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유리는 지난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머무름, 둘’의 타이틀곡 ‘막사랑’ 티저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잠긴 박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지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특히 최유리와 박진영의 재회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발매된 박진영의 앨범 ‘Said & Done’ 수록곡 ‘외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최유리는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또한 최유리의 유튜브 콘텐츠 ‘유리의 숲’에서 함께 선보인 ‘생각을 멈추다 보면’ 듀엣 무대가 유튜브 뮤직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막사랑’에서 보여줄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머무름, 둘’은 지난해 공개된 ‘머무름, 하나’의 흐름을 잇는 연작 앨범이다. 타이틀곡 ‘막사랑’을 비롯해 ‘도약’, ‘상대적인 이유로’, ‘풀꽃’, ‘유하’, ‘바닥’, ‘독백’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최유리는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장한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최유리의 새 미니 앨범 ‘머무름, 둘’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4일에는 앨범 발매 기념 청음회를 열고 신곡을 먼저 들려줄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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