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호주서 3,100억원대 전력기기 계약 따내…빅토리아주 5년 독점 공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효성중공업, 호주서 3,100억원대 전력기기 계약 따내…빅토리아주 5년 독점 공급

투어코리아 2026-07-02 10:03:35 신고

3줄요약
효성중공업이 오스넷사와 5년간 3100억원 규모 초고압 전력기기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효성중공업이 오스넷사와 5년간 3100억원 규모 초고압 전력기기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효성중공업이 1일 호주 빅토리아주 유일 송전망 운영사인 오스넷(AusNet)과 초고압변압기·리액터 등 전력기기 5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3,100억원으로, 지난 3월 퀸즐랜드주 ESS 프로젝트(1,425억원) 수주에 이은 성과다.

이번 계약으로 효성중공업은 빅토리아·퀸즐랜드·뉴사우스웨일스·남호주 등 호주 전역에 전력설비를 공급하며, 현지 초고압변압기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굳혔다. 업계는 조현준 회장이 일찍부터 호주의 재생에너지 전환 흐름에 주목해 파트너십 전략을 펴온 결과로 평가한다. 이번 계약은 향후 HVDC·STATCOM 등 차세대 전력망 기술로 협력을 넓힐 발판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같은 전략은 미국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정관계·업계 인사들과 관계를 다져온 조 회장은 올해 초 북미에서만 7,870억원을 수주했고, 상반기 누적 수주액은 2조 5,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달에는 자회사 Hyosung HICO가 미국 콴타(Quanta)社와 합작법인을 세우며 북미 초고압차단기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한편 호주 정부는 약 20조원 규모의 '국가 전력망 재정비(Rewiring the Nation)'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장거리 송전 손실을 줄이는 HVDC 기술 수요가 커지고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