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납량 특집 ‘노래가 모자라’ 본선 무대가 이어진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노래로 일어설게요’ 팀 현대화는 명예 졸업과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마지막 무대에 올라 4연승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현대화를 위한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현대화는 끝내 눈물을 쏟으며 “늘 죄인 같았다”고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뒀던 진심을 털어놓는다. 그의 눈물을 자아낸 깜짝 손님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태화는 짝꿍 현대화의 명예 졸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혜연의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선곡한다. 특유의 정통 트로트 창법에 섬세한 감정선과 내레이션을 더한 무대로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윤태화의 무대는 출연진의 극찬도 끌어냈다. 이소나는 “애를 낳아본 사람 같다. 왜 이렇게 잘하냐”며 감탄했고, 염유리는 “언니가 진심으로 부르는 게 느껴져 감정에 깊이 몰입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과연 윤태화의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은 2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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