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공동도급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최우수 기업에는 공공공사 입찰 가점과 시공능력평가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DL이앤씨는 협력업체 재무지원과 임직원 교육, 공동 기술개발, 기술지원, 상생협의체 운영 등 협력사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충남 내포퍼스트, 인천 검단 웰카운티, 경북 울릉공항 등 주요 사업에서 지역 협력업체와 공동도급을 확대하며 지역 상생 부문에서도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활동도 평가에 반영됐다. 회사는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신규 민간 건축현장에 일체형 작업발판 적용을 확대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 맞춤형 대학원 교육 과정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연말에는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는 등 협력사와의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상생과 안전 중심의 건설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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