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연대’ 협동조합의 날… 부산서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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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연대’ 협동조합의 날… 부산서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투어코리아 2026-07-02 09:4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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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청 전경.

[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부산시가 오는 4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7월 2일부터 기념식과 포럼, 찾아가는 음악 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협동조합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협동조합이 지역 경제의 자생적 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동조합의 날’은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로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협동조합의 이념을 알리고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했다. 우리나라도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이후 매년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시는 ‘상생과 연대, 함께하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과 협동조합 포럼, 찾아가는 협동조합 음악 공연 등이 7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기념식은 7월 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협동조합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축하공연, 특강이 진행된다. 포럼은 7월 2일부터 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상생과 연대’를 주제로 개최된다. 같은 기간 부산음악공연협동조합은 자활센터 등을 방문해 오페라·성악 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음악 공연’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돌봄·교육·장애인 지원 등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오는 8월부터는 ‘협동조합 시민공감 확산사업’을 본격화해 사회적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부산의 협동조합은 돌봄, 교육 등 시민 삶과 밀착된 영역에서 기존 시장경제가 풀지 못한 문제를 따뜻한 방식으로 해결해 왔다”며 “협동조합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축으로 성장해 시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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