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영월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단위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박람회 준비와 함께 7월부터 9월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여름철 냉음료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박람회 홍보 문구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배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카페와 업소는 영월군청 산림정원과 정원도시추진팀에 신청하면 업소당 1,000개의 컵홀더를 1차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영월의 대표 여름 축제인 동강뗏목축제에서도 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 축제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용 부채 1만 개를 방문객에게 배부하고, 개·폐막식 행사장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전국 단위 행사 참여도 이어진다. 군은 7월 킨텍스, 8월 수원컨벤션센터, 9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티셔츠 착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박람회를 알릴 예정이다.
영월군은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정원산업박람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국 관람객 유치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여름 휴가철과 지역 대표 축제, 전국 규모의 박람회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는 성공적인 정원산업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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