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도시형 축제 ‘BTS 더 시티 아리랑-런던(BTS THE CITY ARIRANG-LONDON)’이 오는 4일부터 영국 런던 전역에서 열린다.
하이브는 1일 프로젝트의 주요 무대인 런던 아이와 템스강 일대의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들은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상징색인 붉은빛으로 꾸며진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대관람차 런던 아이는 축제 기간 야간 피크 시간대에 붉은 조명을 밝힌다. 원형 구조물 전체를 활용해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새 앨범의 이미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템스강에는 ‘아리랑’ 로고 조형물을 실은 길이 약 32m의 대형 플로팅 보트가 운항한다. 조명을 설치한 로고 조형물이 빅 벤 등 런던의 야경과 어우러지도록 구성된다.
유럽의 미디어 허브인 아우터넷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콘텐츠가 상영된다. 핵심 공간인 나우 빌딩의 360도 스크린과 4층 높이의 16K LED를 통해 신보 뮤직비디오를 송출한다.
주영한국문화원에서는 2019년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당시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을 선보이는 ‘아이코닉 룩스(Iconic Looks)’ 전시가 열린다. 한복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커넥트 라운지(Connect Lounge)’도 운영된다.
콘서트장과 런던 아이, 아우터넷, 식음료 페스티벌 등을 연결한 ‘8대 스탬프 랠리’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이 런던 곳곳을 이동하며 관련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월 4일 자에서 10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 톱10에는 통산 12주간 머물렀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메인 송 차트 ‘핫 100’에서 63위에 오르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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