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옥순 “네 편도 광수 편도 아냐”…상철 ‘갑분싸’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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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옥순 “네 편도 광수 편도 아냐”…상철 ‘갑분싸’ (나는 SOLO)

스포츠동아 2026-07-02 08:0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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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Plus·ENA

사진제공|SBS Plus·ENA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가 랜덤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로맨스 판도를 맞았다. 특히 상철은 옥순 앞에서 광수를 언급했다가 어색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2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민박 3일 차를 맞아 돌싱 특집 32기의 랜덤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아침부터 옥순을 따로 불러 장거리 연애와 결혼 후 육아, 부부의 경제관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옥순은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아닌 것 같다”며 “확답을 줄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제작진은 연인 애칭이 적힌 점퍼를 활용한 랜덤 데이트를 진행했다. 옥순은 경수와의 데이트를 원했지만 상철과 매칭됐다. 옥순은 인터뷰에서 “오늘 날인가 보다. 상철 님의 날”이라며 웃픈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SBS Plus·ENA

사진제공|SBS Plus·ENA

분위기를 바꿔보려던 상철은 농담과 카주 연주까지 선보였지만 대화 도중 경쟁자인 광수를 언급하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식었다.

이에 옥순은 “난 네 편도 아니고, 광수 편도 아니다”라며 대화를 정리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잠시 정적이 흘렀다.

한편 영식은 운명처럼 영숙과 랜덤 데이트를 하게 됐지만 자신을 “큐티”라고 부르는 영숙의 애교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10분 사이에 스무 번 넘게 불렀다”며 “약간 기 빨리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수가 “옥순 님의 2순위에 내가 없다면 영숙 님에게 직진하겠다”고 선언하고, 상철이 광수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기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Plus·ENA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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