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정인 또 기회 얻었다...몬타뇨 떠난 부천 입단! 이영민 감독은 "뛰어난 잠재력 갖춘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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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박정인 또 기회 얻었다...몬타뇨 떠난 부천 입단! 이영민 감독은 "뛰어난 잠재력 갖춘 공격수"

인터풋볼 2026-07-02 05:1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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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FC1995
사진=부천FC1995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박정인이 부천FC1995 유니폼을 입었다.

부천은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반기 공격력 강화를 위해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박정인을 영입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몬타뇨가 떠난 가운데 부천은 박정인을 영입해 공격 보강을 했다. 2000년생 박정인은 유소년 시절부터 뛰어난 득점 감각으로 주목받았다. 현대고 재학 당시인 2017년 고등리그 최우수선수상과 왕중왕전 득점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고등리그와 왕중왕전, K리그 U-18 챔피언십 득점왕을 모두 차지하며 국내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연령별 국가대표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는 11경기 10골을 기록했고, U-23 대표팀에서는 6경기 5골을 터뜨렸다. 특히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5골을 몰아치며 대한민국의 본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프로 무대에서는 2019년 울산 HD에서 데뷔한 뒤 부산 아이파크, 서울 이랜드, 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K리그 통산 128경기에 출전해 19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2021시즌 부산 소속으로 30경기에서 8골 3도움을 올리며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와 베스트11 공격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정인은 178cm, 70kg의 체격을 갖춘 공격수로, 최전방을 비롯해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왼쪽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이다.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만큼 부천의 공격 전술에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천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박정인의 합류로 공격진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후반기 순위 경쟁에서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박정인은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다.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후반기 팀 공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부천 유니폼을 입게 된 박정인은 "에너지 레벨이 높은 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고 경기장에서 골로 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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