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 대충격!...‘국가대표 DF’ 바스토니,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제기 “검찰 수사 예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탈리아 축구 대충격!...‘국가대표 DF’ 바스토니,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제기 “검찰 수사 예정”

인터풋볼 2026-07-01 21:32:39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충격적인 스캔들에 휘말렸다.

영국 ‘가디언’은 1일(한국시간) “바스토니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회사 수사 과정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관련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검찰은 밀라노에서 VIP 고객을 위한 고급 이벤트 및 만찬을 운영한 한 회사와 관련된 수사의 일환으로 그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사 당국에 따르면 바스토니는 해당 회사가 모집한 17세 미성년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회사는 VIP 고객들을 위해 고급 파티와 저녁 행사를 기획하며, 일부 경우 개인 아파트를 제공해 성매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해당 에이전시 운영자들도 함께 수사 대상이라고 알렸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내 VIP 대상 성매매 알선 조직 전반을 들여다보는 수사인데 축구 선수로는 바스토니가 처음으로 지목돼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바스토니는 화요일 이탈리아 법상 ‘수사 통지서’를 받았다. 이는 혐의 확정이나 기소가 아닌, 수사 대상임을 알리는 절차적 통지에 해당한다. 그는 앞으로 조사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건에서 축구 선수가 수사 대상이 된 것은 바스토니가 최초다”라고 알렸다.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지만, 유죄로 판명되면 선수 생활이 끝날 수도 있는 대형 사건이다. ‘가디언’은 “이탈리아 법에 따르면, 14세에서 18세 사이 미성년자와 금전 또는 기타 대가를 조건으로 성적 행위를 하는 경우 1년에서 최대 6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바스토니는 해당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바스토니의 변호사 살바토레 스쿠토는 “우리 의뢰인은 어떤 경우에도 성매매 대가를 지불한 적이 없으며,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도 없다”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현재 바스토니는 공식적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무죄 추정 원칙에 따라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바스토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수비수다. 센터백으로서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는 물론 왼발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이상적 수비수 표본으로 꼽힌다. 인터밀란에서 통산 298경기 8골 30도움을 기록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를 제패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고, 국가대표로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