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좀 이러지...이적시장 ‘광폭 행보’ 토트넘, 마테우스 이어 토날리까지 영입 총력전 “맨시티보다 더 큰 제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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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좀 이러지...이적시장 ‘광폭 행보’ 토트넘, 마테우스 이어 토날리까지 영입 총력전 “맨시티보다 더 큰 제안 준비”

인터풋볼 2026-07-01 21:0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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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토날리는 올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에디 하우 감독 체제에서 팀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우려 중이다. 이 때문에 그를 노리는 영입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토날리는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지만, 현재는 토트넘과 맨시티가 영입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그런데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맨시티 제안을 뛰어넘는 거액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올여름 매우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연속으로 리그 17위 치욕을 겪었기에 다음 시즌 무조건 체면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시즌 종료와 동시에 전력 보강을 위한 대대적인 영입 작업에 들어갔다. 프리미어리그(PL) 검증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에 이어 후보 골키퍼 자원으로 마르틴 두브라프카도 품었다. 여기에 PL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신예 미드필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도 영입이 코앞이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토트넘이다. PL 최정상급 미드필더 토날리에게도 구애를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 토날리는 AC 밀란에서 본격적으로 날갯짓을 펼치더니 뉴캐슬에서 기량이 정점을 찍었다. 2024-25시즌은 42경기 6골 3도움, 지난 시즌에는 5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뉴캐슬 중원 사령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스럽게 빅클럽 인기 매물로 거듭났는데 토트넘행이 유력하다. 매체는 “맨시티도 토날리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토트넘이 영입전에서 한발 앞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뉴캐슬이 요구하는 1억 파운드(약 2,064억 원)를 맞춰줄 의향이 있으며, 토날리와 6년 계약에도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알렸다.

토날리가 토트넘을 선택한 배경에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영향이 컸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토트넘이 토날리 영입에 근접해진 건 데 제르비 감독 효과가 컸다. 데 제르비 감독은 축구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토날리와 같은 이탈리아 출신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날리는 토트넘 프로젝트가 다음 시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는 반면, 하우 감독 체제 뉴캐슬에는 상당한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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