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는 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분석하며,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190달러로 커버를 시작했다.
이들이 제시한 190달러의 목표주가는 스페이스X의 2028 회계연도 추정치를 바탕으로 한 사업 부문별 평가 가치 합산(SOTP)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이를 통해 도출된 기업 가치는 약 2조4800억달러다. 여기에는 스타링크의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 매출과 마진율 확대, V3 위성 도입에 따른 용량 변화 등이 크게 기여했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현재 스페이스X의 수익성 개선을 이끄는 주된 동력은 스타링크라는 게 웨드부시 측의 판단이다. 스타링크는 2026년 8월 기준 약 1200만명의 반복 매출 가입자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기업 및 개인용 단말 전반에 걸친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약 66달러 수준으로 전망된다. 스페이스X는 지난 12개월 동안 193억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매출총마진율은 49%에 달했다
한편 상장 이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인 스페이스X는 최근 반등으로 다시 상장 이후 주가는 6%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4%대 강세로 170달러대를 회복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1.83% 더 오르며 174.08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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