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예 장찬희(19)가 부상으로 올스타전을 건너뛴다.
삼성은 1일 "장찬희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에 부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염증이 심한 상황은 아니지만, 데뷔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신인 투수임을 감안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 후 후반기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경남고 2관왕의 주역인 장찬희는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9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그는 올 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18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4.58로 준수하게 활약했다. 정규시즌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키움 히어로즈 박준현, 한화 이글스 허인서와 함께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장찬희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수에 포함돼 생애 첫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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