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이 달라지면 대한민국 교육이 달라진다”고 선언, ‘경기교육 대전환’의 첫 발을 뗐다.
안 교육감은 1일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전국 학생과 교사의 3분의 1이 모인 경기 지역 교육감으로서 새로운 교육의 문을 여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부터 AI시대 교육 체제로 개편하고 경기교육 혁명을 단행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안 교육감은 임기 중 5대 핵심 과제로 ▲‘폰 프리 스쿨’(Phone-free school) ▲교사와 학생을 지키기 위한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LAS(Literacy·Arte·Sports) 경기형 문예체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전국 최초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제 등 교육자치 실현 ▲교육과 일반 행정의 벽을 허무는 벽깨기 교육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선생님들의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며 “학생 학습권이 함께 보장받는 성숙한 학교 문화를 만들겠다”고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은 수업을 마친 교사와 학생, 학부모, 다자녀·장애인 학생 및 가족 등 1천여명이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군 단체장, 경기도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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