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대한적십자사 ‘최고 등급 포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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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대한적십자사 ‘최고 등급 포상’ 영예

한스경제 2026-07-01 17:3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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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정성진 KAI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AI
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정성진 KAI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AI

|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넘기며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RCSV)’ 5억원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KAI는 1일 창원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진 KAI 경영지원본부장과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고명예대장은 인도주의 활동과 재원 조성에 기여한 단체에 주는 최고 등급 포상이다. KAI는 지난 2007년부터 기부를 이어왔으며 2025년 말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돌파했다.

KAI는 국내외 재난 현장 지원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경남 산청 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을 지원했고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당시에는 임직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임직원 봉사단인 ‘KAI 나눔봉사단’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빵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6·25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등 보훈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임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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