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과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겠다.”
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정정훈 사장은 지난달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 10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BUFF가 출범 10기를 맞아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표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BUFF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산학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금융 분야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과 진로 상담, 실무 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BUFF 10기 참가 대학생 106명을 비롯해 정정훈 캠코 사장과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영상 축사를 통해 지역 청년 인재 육성의 의미를 더했다.
10기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금융권 취업 특강과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 AI 모의면접, 금융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캠코는 참가자들이 금융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과 현장 실습 기회도 제공해 취업 연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캠코는 지난 10년간 BUFF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지역 대학생 874명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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