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파주시장 취임…“평화가 머물고, 경제가 흐르는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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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취임…“평화가 머물고, 경제가 흐르는 파주”

경기일보 2026-07-01 16:5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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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대 손배찬 파주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경청과 협치,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라는 3대 원칙을 나침반 삼아 민선 9기 파주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제공
제 10대 손배찬 파주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경청과 협치,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라는 3대 원칙을 나침반 삼아 민선 9기 파주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제공

 

제10대 손배찬 파주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경청과 협치,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라는 3대 원칙을 나침반 삼아 민선 9기 파주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시장은 이날 오전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행정’은 시민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라며, “말보다 결과, 이념보다 민생으로 평가받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평화도, 경제도, 파주로!’라는 비전 아래, ‘평화가 머물고, 경제가 흐르는 파주’를 표어로 내걸고, 경청과 협치,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라는 3대 원칙을 나침반 삼아 파주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선언 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치러진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주요 단체장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 시장은 “지하철 3호선 연장과 GTX-A와 연계한 버스노선 개선, 똑택시 운영 등을 통해 역에서 집 앞까지 편리하게 이어지는 교통망을 완성해 ‘길이 열리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파주의 ‘평화’를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손시장은 “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이뤄내고 민간인통제선 북상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추진해 파주시민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실현하겠다”며 “DMZ 생태와 역사, 판문점 등을 활용해 파주를 특별한 평화관광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손 시장은 취임식 직후 파주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여름철 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현장 행정을 당부했다.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하고 기상 전망과 부서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취약지역 사전 예찰 강화와 신속 대응체계 유지 등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손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폭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손 시장은 파주 교하 출생으로 서울 경기상고와 수원대를 졸업, 파주시의회의장과 파주시 청소년재단 대표를 거치는 등 입법과 행정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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