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1일 주당 800원의 비과세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배당은 자본준비금 감액 재원을 이용하는 ‘감액배당’ 방식이며 소득세법에 따라 주주는 배당소득세(15.4%)를 전액 면제 받는다. 이를 통해 주주에게 주당 123원의 추가 실익이 돌아간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6일이며, 총 배당금액은 약 114억원 규모다.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 뒤 1개월 안으로 주주 계좌로 직접 지급한다.
코나아이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0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나아이는 ‘2026~2028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연결 당기순이익 25% 이상을 현금배당으로 환원하는 목표를 세웠다. 또 이번 배당 뿐 아니라 자기주식 취득 등 지속적으로 주주환원을 검토하고 강화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선순환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회장은 “상반기 만으로도 충분한 이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 주주 여러분과 즉시 나누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나아이는 약속을 행동으로 이행하는 회사임을 앞으로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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