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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고양시 민선9기 비서실장.사진/더포스트 자료사진 |
고양특례시가 7월 1일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초대 비서실장에 김재훈 내정자를 확정했다.
민경선 고양시장 당선인의 선거캠프에서 핵심 실무를 총괄하며 조직 운영과 선거 전략을 이끌었던 김 내정자가 새 시정의 핵심 기조인 '소통'과 '일자리' 정책을 뒷받침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김재훈 내정자는 정재호 전 국회의원 선거캠프 활동을 계기로 지역 정치권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 고양시장 경선에서는 민경선 후보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선거캠프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전략 수립과 실무 전반을 총괄, 민 당선인의 승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경선 당선인은 김 내정자의 강한 책임감과 정무적 판단력, 협상 능력을 높이 평가해 비서실장으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내정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 공직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고사해 왔으나, 이번에는 선거 승리에 대한 책임감과 시정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으로 비서실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선 9기 고양시는 '소통 행정'과 '일자리 창출'을 시정 운영의 양대 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내정자는 시장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기업 유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은 물론, 데이터센터 건립 민원 등 지역 현안과 갈등을 조율하는 소통 창구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기업인 출신인 김 내정자의 실용적 문제 해결 능력과 선거 과정에서 검증된 조직 운영 경험이 시정 운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시의회와 시민사회, 경제계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치를 이끌며 민선 9기 정책 추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무 감각과 협상력을 갖춘 김 내정자의 합류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소통'과 '일자리' 중심의 시정 운영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훈 내정자는 7월 1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공식 취임과 함께 초대 비서실장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새 시정의 안정적인 출범과 정책 추진을 지원하는 핵심 참모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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