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환경 관리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구제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는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오는 6일부터 관내 중소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기술지원’ 신청을 상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없애기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기술지원은 환경 분야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대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 상태 진단 ▲오염물질 저감 및 시설 효율 개선 방안 제시 ▲관련 법령 및 관리 기준 안내 ▲현장 애로사항 상담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중소 사업장의 환경 관리 수준을 끌어올려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사전에 법규 위반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중소 사업장의 환경 관리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사업장이 참여해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고 대기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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