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삿말 하는 제주자치도의회 송영훈 의장. 제주도의회 제공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의원(남원읍)이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의원(한경면·추자면)과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용담1동·2동)이 선출됐다.
제주도의회는 1일 제451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두 명의 부의장을 선출했다.
의장 선출은 전체 45명 의원이 추천하는 의장 후보자의 이름을 기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송 의원은 전체 45표 중 40표를 득표하며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재선 김승준 의원과 4선 김황국 의원이 각각 뽑혔다.
송영훈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금 제주는 안팎으로 거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장기화한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어민의 삶은 여전히 녹록지 않고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도민의 삶 곳곳에 스며든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우리 의회의 최우선 과제로 아울러 제주 제2공항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지방분권 완성과 제주특별법 제도 개선에 힘을 모아 제주의 특수성과 자율성을 확대하고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무엇보다 정책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일하는 의회'로서 도민이 체감하는 의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Copyright ⓒ 한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