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1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AI·데이터 기반 지역복지 혁신과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자치·지역행정 분야의 정책연구 역량을 보유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사회보장정보화 전문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함께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행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과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건국대), 이현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신한대)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요 사업과 디지털 행정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이음AI 소개와 시연,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정보원 데이터센터를 견학하며 AI·데이터 활용이 복지행정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복지 현안 공동연구, 학술행사, 정책자문 등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현장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방자치학회 이향수 회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지역 주민의 삶을 더 세밀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정책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데 있다”며 “AI·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은 지역별 복지 수요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시스템도 지역의 현실과 만나야 국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며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함께 현장 경험, 정책연구, AI·데이터 역량을 연결해 사회보장 전달체계와 디지털 복지행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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