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이 구성되며 새 의회가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영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정일구 의원이 각각 선출돼 앞으로 2년간 평택시의회를 이끌게 됐다.
평택시의회는 1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무기명 투표 결과 최재영 의원은 무효 1표를 제외한 의원 전원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정일구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날 의회는 의장단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도 마쳤다. 기획행정위원회에는 김래현·이종원·오치성·이학섭·최두성·최준구 의원이 선정됐다.
복지환경위원회에는 강창수·류정화·박은옥·정일구·윤희중·이향숙·최영갑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에는 김산수·김태선·유미경·이관우·최동윤·한윤섭 의원이 각각 배치됐다.
정일구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원활한 의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동료 의원들과 의회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데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며 “67만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소통과 협력의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10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의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합과 통합, 실천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에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의 지혜로 모아 시민의 기대에 보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오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행정위원장과 복지환경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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