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과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황선희 의원(국민의힘)이, 부의장에는 김동진 의원(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과천시의회는 1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현재 과천시의회는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2명 등 모두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선거에서 재선 황선희 의원이 전체 의원 7명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아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으며, 부의장에는 초선 김동진 의원이 5표를 얻어 2표를 얻은 김주연 의원(민주당)을 누르고 당선됐다.
황선희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과천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여야를 넘어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과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신임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의장을 성실히 보좌하고 의원 간 화합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과천시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0대 과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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