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은 늘 시민 속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길을 만들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양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정덕영 시장은 1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양주시장 임명식에서 민선 9기 양주시정 방향을 ‘시민주권, 양주 대전환’이라고 밝히고 이같은 방향성에 따른 다섯 가지 시정철학을 밝혔다.
정 시장은 “지금 양주는 희망찬 성장의 기회와 냉정한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경기북부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인구 30만 시대를 열었지만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무겁고 고단하다. 시민들은 (저에게)정체의 위기를 대전환의 기회로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양주시정의 출발점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이 될 것이며, 현장에서 들리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씨앗으로 삼고 시민 불편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실천형 행정을 펼치겠다”며 “그동안의 관행을 깨고 현장을 중심으로 오직 시민 편에서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정 시장은 민선 9기 시정방향인 ‘시민주권, 양주 대전환’에 따른 다섯가지 시정철학으로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시정 ▲벽을 허물고 낮은 자세로 다가서는 소통행정 ▲형식보다 시민 이익과 삶의 질을 먼저 생각하는 실용 시정 ▲잘못된 관행과 낡은 전례를 과감히 타파하는 혁신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여섯 가지 시정목표로 정 시장은 ▲출퇴근길 불편을 줄이고 시민의 이동권을 개선해 사통팔달 교통도시 ▲기업이 오고 산업이 자라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첨단산업 경제도시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돌봄과 배움이 함께 이루어지고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명품미래 교육도시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 안전도시 ▲문화와 예술이 시민의 일상이 되어 함께 즐기고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 문화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 출생부터 노후까지 든든한 생애안심 복지도시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양주 대전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경청이며 그 결실은 통합”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칭찬에 안주하지 않고 때로는 따끔한 비판도 기꺼이 수용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양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양주를 만들어가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길을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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