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의 대명사로 꼽히는 헤이즈가 피네이션을 떠났다. 사진제공|피네이션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대명사로 꼽히는 헤이즈가 피네이션을 떠난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는 화사, 크러쉬 등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를 위시로, 여성 그룹 베이비 돈 크라이 등이 소속돼 있다.
피네이션은 1일 공식 SNS을 통해 “헤이즈와의 전속계약이 6월30일부로 종료됐다. 충분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6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헤이즈는 2020년 8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에 둥지를 튼 후, ‘독보적 감성과 남다른 창작력’을 과시하며 해당 기획사의 간판 아티스트로 활약해 왔다.
피네이션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헤이즈가 6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면서, 케이팝 제작사 및 대형 기획사의 영입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독보적인 작사·곡 능력과 대중성까지 겸비한 ‘흥행 보증수표’인 만큼, 헤이즈가 선택할 다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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