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의회가 1일 임시회를 열어 제1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형숙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사진=제물포구의회 시설홍보팀 제공
인천 동구와 중구 내륙지역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의회가 1일 임시회를 열고 제1대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인천광역시는 도심 공동화와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구와 중구 내륙지역을 통합해 제물포구를 신설했으며, 이에 따라 제물포구의회도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공식 출범했다.
제물포구의회는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이날 임시회에서 실시된 의장단 선거 결과 초대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형숙 의원,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오수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유형숙 의장은 "초대 제물포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의 기대와 책임을 무겁게 새기고,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결과로 답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제물포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수연 부의장은 "항상 주민편, 언제나 주민편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부의장이 되겠다"며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정으로 제물포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물포구의회는 2일 오전 개원식을 개최하고 오후에는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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