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내 어린이집 2곳을 통합해 영아부터 유아까지 맞춤형 보육이 가능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에 들어갔다.
과천시는 1일 지식정보타운 S10블록 어린이집과 S11블록 어린이집을 통합한 ‘과천시립 다움어린이집’을 개원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S10블록 어린이집은 영아 중심의 소규모 어린이집으로 운영돼 왔으나, 입주와 보육 수요 변화에 따라 영아부터 유아까지 연령별 맞춤 보육이 가능한 환경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S11블록 어린이집과의 통합 운영을 추진해 보육 공간을 확대하고 공공보육 서비스를 강화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과천시립 다움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626㎡ 규모로 정원 68명의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이번 통합 운영에는 총 2억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어린이집 내에는 대강당이 새롭게 조성돼 실내 체육활동과 문화행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 연령별 맞춤형 보육실과 쾌적한 보육공간을 갖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보육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어린이집 통합은 단순한 시설 확대가 아니라 변화하는 보육 수요에 맞춰 더 나은 공공보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보육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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