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윤시윤이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산들이 출연하는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윤시윤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한 일상 이후 달라진 반응을 전한다. 그는 방송에서 ‘청소왕’ 면모를 보여준 뒤 “국민 아들 이미지가 무너졌고 어머님들에게 등짝 스매싱까지 받았다”며 웃음을 안긴다.
결벽증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한다. 윤시윤은 “깔끔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윤시윤이 뮤지컬 연습실 화장실까지 직접 청소한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배우 인생을 바꾼 작품 비하인드도 전한다. 윤시윤은 ‘지붕뚫고 하이킥’ 합격 소식을 듣고 어머니와 함께 바닥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랜 무명 끝에 찾아온 기회였던 만큼 당시의 벅찬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신인 시절 드라마 현장에서는 용어와 촬영 방식이 낯설어 아역 배우 진지희, 서신애에게 조언을 얻었던 일화도 공개한다. 또 두 사람과 나들이를 약속했던 날 신세경이 깜짝 등장했던 에피소드도 전한다.
시청률 50%에 육박했던 ‘제빵왕 김탁구’ 캐스팅 비화도 공개된다. 윤시윤은 신인이었던 자신이 주인공으로 발탁되자 내부 반대가 적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인생 캐릭터를 만나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촬영 당시 위기를 도와준 뜻밖의 조력자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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