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1일 오전 8시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7회차 발매를 시작했다.
프로토 승부식 77회차는 2일과 3일 열리는 월드컵 32강 6경기를 대상경기로 편성했다. 이번 회차는 축구 승무패를 비롯해 핸디캡, 언더오버, SUM, 전반 승무패, 전반 핸디캡, 전반 언더오버 등 다양한 게임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매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가능하다.
이번 회차 대상 경기에는 2일 오전 경기로 편성된 잉글랜드-콩고민주공화국전, 벨기에-세네갈전, 미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이 포함됐다. 3일에는 오전 4시 스페인-오스트리아전, 오전 8시 포르투갈-크로아티아전, 낮 12시 스위스-알제리전이 차례로 열린다.
48개국이 참가한 이번 월드컵은 조별리그를 마치고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32강 토너먼트에 들어갔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독일이 파라과이와 정규 시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고, 네덜란드도 모로코와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져 탈락했다. 토너먼트에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이 잇따르면서 남은 32강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모인다.
남은 경기에서도 주요 국가들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공동 개최국 미국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한다. 라민 야말의 출전이 예상되는 스페인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포르투갈-크로아티아전에서는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유럽 강호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 스위스와 알제리도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월드컵이 토너먼트에 접어들면서 강호 간의 맞대결과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 이변이 잇따르고 있다”며 “월드컵 32강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7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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