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센터장 김용권)가 지역 내 경제적·사회적 취약 국면에 직면한 장애인 가구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정기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의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양평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경제적·사회적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한 ‘2026년 행복나눔사업(희망 생계비 지원)’의 상반기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재정적 고충으로 일상 영위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여 경제적 보조를 제공함으로써, 수혜자의 일상 안정과 사회적 안전망 사각지대 완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상반기 운영 과정에서는 내부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취약계층 장애인 3명에게 1인 기준 2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도합 60만 원 규모의 생계 자금을 집행했다.
특히 센터 측은 거동이 불편하여 대외 이동에 제약이 큰 수혜자들의 여건을 고려해, 직접 수급자의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해당 인원이 이용 중인 관내 시설을 찾아가 유가증권을 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와 동시에 대상자의 안부를 묻고 실제 생활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등 단순한 물품 교부 방식을 넘어 현장 중심의 밀착형 복지 행정을 구현했다.
김용권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는 행복나눔사업 외에도 교통 약자를 위한 장애인 이동 편의 서비스 및 개별 재활교육 등 다각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을 비롯해 센터에서 주관하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양평군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 대표 번호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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